태국의 밴드음악
태국에서는 60년대부터 록이 유행하였고, 밴드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서, 대중적으로는 밴드음악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기타를 칠 줄 아는 사람들도 많고요, 펍이나 바, 클럽 등에서도 밴드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태국에 와서 가장 놀랬던 것 중 하나는 라이브 밴드 음악이 정말 여러곳에서 연주된다는 것, 그리고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많이 얻고 있는 팀이라도 심심치않게 가까운 펍이나 쇼핑몰 등에서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느낀점이라 사실과 다를 수 도 있겠습니다만 공연장이나 관객을 크게 따지지 않고 공연을 적극적으로 한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이렇듯 공연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는 아마추어 밴드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상 ..
태국 음악에 대하여
2020. 7. 6.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