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39 - บอกตัวเอง
태국에서 친구들과 함께 버스킹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처음으로 태국에 애정을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버스킹을 준비하며 대부분은 한국노래와 팝 음악 위주로 준비했지만, 혹여 가능하다면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에 태국음악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때 찾았던 노래들 중 ROOM39 라는 밴드가 커버한 "บอกตัวเอง(Tell yourself)" 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하루를 살아간다는 내용의 가사이지만, 그런 단순한 의미보다 삶에서 힘든일이 생겼을때 그것을 잊지 못하더라도 강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라는 더 깊은 뜻을 담고 있다고도 합니다. 가사를 보고 나니 왠지 마음에 들어서 친구와 함께 재미로 커버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혹시라도 흥미가 있으신분은 제 유튭 채..
태국 음악에 대하여
2020. 7. 24.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