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민밴드(가 너무 많지만) LABANOON - 라바눈
LABANOON - 라바눈 태국에서는 뭐 국민밴드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밴드인데... 정확하게는 오래전 1998년도에 데뷔해서 잊혀져있다 เชือกวิเศษ(츠악 위셋)이라는 빅히트곡과 함께 사람들에게 다시 떠올려져 활동하고 있는 밴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밴드명인 라바눈은 아랍어라고 하네요. 신선한 우유라는 뜻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우유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밴드명에서 눈치 챌수 있겠지만 멤버 3명은 전원 이슬람을 믿고 있습니다. 태국은 불교국가로 인구의 90% 정도는 불교를 믿고 있지만 그이외의 종교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것은 이슬람교(5%정도 된다고 합니다) 입니다. 실제로 여러곳에서 히잡을 두르고 있는 여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성만을 말씀드리는 이..
태국 음악에 대하여
2021. 1. 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