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개한 힙합 아티스트 YOUNGOHM의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한
"Getsunova"라는 밴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2009년부터 결성되어 같이 음악을 만들었지만
실제 첫곡 "ไกล แค่ ไหน คือ ใกล้"(Glai Kae Nai Kue Glai)"은 2012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앨범이 발표된 것은 2016년 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밴드의 리드보컬인 Prakarn Raiva(ปราการ ไรวา)가
태국의 유명한 요식업체인 S&P 신디케이트(태국의 왠만한 쇼핑몰에는 거의 다 입점해 있습니다.)의
장남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일까 여유로운 활동이라고 느껴지네요.
실제로 귀족밴드 또는 상속인밴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한 취미라고 하기엔 꾸준하고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음악 스타일은 포스트 펑크 와 브릭팝이 결합된 팝 록 이라고 하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곡 전반적으로 느껴집니다.
보컬부터 악기까지 잘 계산되고 절제된 음악이라고 생각됩니다.
활동이 오래된 만큼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ไกลแค่ไหน คือ ใกล้
คำถามซึ่งไร้คนตอบ
รู้ดีว่าไม่ดี (이전에 소개드린 Youngohm이 피처링한)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곡을 소개합니다.
"ความเงียบดังที่สุด(가장 큰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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